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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줄림픽] 신유빈·임종훈 환상 호흡...한국 탁구 12년 만의 메달 / YTN

2024-07-31 6 Dailymotion

신유빈과 임종훈이 탁구 혼성 복식에서 ‘환상 호흡’을 보여주며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콩의 웡춘팅-두호이켐 조를 4대0(11대5 11대7 11대7 14대12)으로 셧아웃하며 합작한 동메달입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한국 탁구는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에 쾌거를 이뤘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달 입대를 앞두고 있던 임종훈은 불과 병역이 20일 남은 시점에서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며 겹경사를 누렸습니다. <br /> <br />동메달은 유도에서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세계랭킹 3위 이준환은 유도 남자 81㎏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연장전 끝에 세계 1위 마티아스 카스(벨기에)에게 안뒤축후리기 절반승을 따냈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이준환은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격에서는 이원호·오예진이 4위를 거두며 아쉽게 메달 획득을 하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원호는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'왼손 사격'을 연마하기 시작하며 세계 사격 역사에 유례없는 '오른손잡이 왼팔 사수'로 기대를 모은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, 대회가 열리고 있는 파리는 '최악의 폭염’을 맞이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최고 36도까지 오르며 선수단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 <br /> <br />조직위는 "필요에 따라 경기 시간을 조정할 것"이라고 설명했지만,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고질적인 문제였던 센강 수질 이슈로 철인3종 경기까지 하루 연기되기에 이르렀습니다. <br /> <br />선수들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까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#탁구동메달 #신유빈 #유도동메달 #사격 #파리폭염 #YTN <br /> <br />기획 : 전용호(yhjeon95@ytn.co.kr) <br />제작 : 김수아(ksua0204@ytn.co.kr) <br />총괄 : 정원호(gardenho@ytn.co.kr)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전용호 (yhjeon9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4073110423589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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